다문화가정, 1분 놀이로 소통하세요 용인중앙도서관, 9월 19일 ‘1분 놀이로 좋은 아빠되기‘ 운영 서정혜 2015-08-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1분 놀이로 좋은 아빠 되기` 프로그램을 다음 달 19일 오후 2시부터 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5-7세 아동이 있는 다문화가정으로 선착순 총20쌍이 참여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多 함께 두드림(Do Dream)`사업의 하나로 다문화가족이 놀이를 통해 행복한 가족관계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한다. ‘놀이만한 공부가 없다’의 저자이자 MBC `아빠, 어디가?`의 멘토,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인 권오진(아빠놀이학교 교장) 씨가 진행한다. 달인 아빠의 노하우,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 놀이 등 놀이 강의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라면박스 등)로 아이와 잘 놀아주는 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평소 궁금했던 훈육에 대한 즉문즉답 시간도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onginlib.go.kr)에서 신청가능하며, 전화접수(324-4615)와 방문접수(용인중앙도서관 2층 사무실)도 가능하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광복 70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15.08.11 다음글 2015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 성료 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