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 주차구역 2곳 설치
- 책 대출·반납 이용자 주차 편의 위해…북 드라이브 스루 반납 서비스도 인기 -
김완규 2024-04-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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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책을 빌리기 위해 중앙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30분만 차를 세울 수 있는 전용 구역 2곳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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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인특례시가 중앙도서관에 30분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

중앙도서관은 많은 이용자로 인해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짧은 시간 이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전용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중앙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차에 탄 채 책을 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어린이 탑승 차량 전용 주차구역2곳 운영해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 대출이나 반납 등으로 30분 이내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했다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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