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김병욱, 민병덕, 백혜련 국회의원 등 17명 독도 입도
“독도는 주권국가의 상징, 독도는 우리땅이다”
김완규 2024-05-01 06:54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 17명은 30일 독도에 입도하여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고 독도는 명실상부한 우리땅임을 선언했다.

 0fa7ad203499608ae21870bf61b2121a_1714513906_2579.jpg

민병덕, 김병욱, 백혜련 국회의원

일본의 계속된 억지 독도 영유권 주장에 경기도당은 규탄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독도방문단을 구성하여 독도를 긴급 방문하기도 했다.

 

독도에 입도 후 백혜련 국회의원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군국주의 망령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독도는 고유불변 우리땅이라고 주장했다.

 0fa7ad203499608ae21870bf61b2121a_1714513950_0013.jpg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 대책위원회1

이어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은 굴욕외교와 일방적 친일행위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군 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한 정부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는 매국행위이자 주권포기 행위라고 일갈했다.

 0fa7ad203499608ae21870bf61b2121a_1714514021_1306.jpg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 대책위원회2

마지막으로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병욱 국회의원은 독도는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우리 고유 영토이자 주권국가의 상징이라며 독도의 풀 한 포기, 한 모금의 물도 절대 내어 주지 않겠다며 영토주권 의지를 확실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독도방문은 일본의 침략야욕과 군국주의 망령 부활을 경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향후 지속적으로 현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을 마련해 영토주권을 확실히 하고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