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5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27일까지 접수 권민정 2015-08-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27일까지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2015년 11월1일 0시 현재 기준 국내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 및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조사하는 대규모 국가 통계사업으로 인구총조사는 1925년, 주택총조사는 1960년 이후 5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15년 시행되는 조사는 전수조사를 등록센서스 방식(주민등록부, 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 이용)으로 전환하고, 표본조사(현장조사 실시)를 20%로 시행해 조사에 대한 부담과 세금 낭비를 줄인 효율적인 조사방법으로 진행된다. 조사요원 모집분야는 총조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504명이다.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 에 접수하거나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와 경기도 및 용인시 사회조사 참여자,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 가구원은 채용 시 우대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3일 이후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는 채용 확정자에게 사이버교육 수강안내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도서관, 서경덕 교수 초청 북타임 강좌 15.08.20 다음글 용인시 청년 구직자 아카데미 2기 운영 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