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58호 달성 이채은 어린이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를 목표로 하는‘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사업 서정혜 2024-05-20 18: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58호 달성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채은 어린이가 세천책 58호 달성자가 되었다. 이채은 어린이는 5월 16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달성 소감을 전한 이채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백희나 작가의「이상한 엄마」를 꼽으며 ‘이상한 엄마가 달걀국을 만들었는데 엉뚱하게 안개가 되어버린게 재미었었어요’ 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채은 어린이의 어머니는 ‘처음 세천책을 시작할 때는 아이가 하루에 책을 두 권 읽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점점 재미를 붙이더니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채은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세천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려갈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외부 소통·협업 회의체’개최로 소통의 장 마련 24.05.21 다음글 이천시, 아동친화 어린이교통교육 호응 커 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