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라트비아의 날 ’ 어린이 프로그램 개최
○ 경기도자미술관 특별전 《자가처방_한국도예》 연계 ‘라트비아의 날’ 어린이 프로그램 개최
- 라트비아 역사, 문화 경험 및 한국 도예 특별전 학예사 투어 프로그램 제공
- 만 6세에서 10세 어린이, 선착순 30명 모집, 참가비 무료
김완규 2024-05-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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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과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65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라트비아의 날어린이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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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한국도자재단,+‘라트비아의+날+’+어린이+프로그램+개최.

 

라트비아의 날어린이 프로그램은 라트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라트비아 출신 애니메이터이자 영화감독인 아네테 멜레세의 동화책 키오스크(The Kiosk)를 읽고, 자신만의 키오스크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자가처방_한국도예특별전을 학예연구사와 함께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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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2)+한국도자재단,+‘라트비아의+날+’+어린이+프로그램+개최

 

참여 대상은 만 6세에서 10세의 어린이로, 30명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5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미술관 누리집(www.gmoc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라트비아의 문화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도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라트비아의 날어린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가을 라트비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자가처방_한국도예전시를 계기로 두 나라의 문화 교류와 우정을 이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가처방_한국도예특별전은 올해 6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33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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