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취약계층 청소년 내방 꾸미기 지원 프로그램”운영 오예자 2024-06-11 16: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취약계층 청소년의 방 환경 조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모아드림하우스(이하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모아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은 가구제작, 홈스타일링, 셀프 인테리어 등 메이커 활동을 통해 청소년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취약계층 청소년의 고립을 예방하고자 연 4회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는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과 동반가족이 함께 메이커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참가자가 직접 만든 가구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 및 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이 참가자의 집으로 직접 배달했다. 평소 가족돌봄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가 직접 배달 하며 참가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꿈꾸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이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키워가길 바라며 '모아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은 우리의 큰 즐거움이며 의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방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참여위원회 관련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yiyf.or.kr) 또는 용인시청소년 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328-9827)으로 문의하면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3분기 문화교육강좌‘늘품TOP클래스’ 수강생 모집 24.06.13 다음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현직 조종사승무원과 함께해요” 직업체험 프로그램 JOB나들이 운영 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