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게 보약’ 청소년 심신건강회복을 위한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디지털 디톡스 【쉿, 심(心)신(身)쉼】 서정혜 2024-06-13 23: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한 달간 5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관내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힐링, 【쉿, 심(心)신(身)쉼】을 운영한다. 급속히 변모,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정서적 위기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쉼을 발견하고자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쉿, 심(心)신(身)쉼】 프로그램은 시작되었다고 한다.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힐링 요구와 사회적 이슈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하게 즐기는 쉼으로 자아 효능감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디지털 디톡스가 눈길을 끈다. 디지털 디톡스란, 디지털 기기를 내려놓고 인터넷 휴(休)요일을 만들어 건강한 균형을 찾자는 의미의 정신적 관리이다. 7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주중을 이용하여 전문가와 함께하는 16가지 성격유형 검사를 시작으로, 싱잉볼 테라피와 글램핑 체험, 팝아트 자화상, 그리고 마지막 날은 ‘ON end OFF’팝아트 전시회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힐링 타임을 찾아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쉬는게 보약이라는 생각으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힐링에 행복한 여름날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쉿, 심(心)신(身)쉼】은 6월 17일(월)부터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홍보물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많은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쉼을 응원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yiyf.or.kr) 또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활동팀(031-328-9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식 24.06.14 다음글 “김근용 의원, 경기도 돌봄과 육아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 촉구” 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