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청소년 대표들 모아 청.바.지 교류캠프 운영 ○ 도·시군별로 ‘청소년참여위원회’ 32개 구성, 1년 임기로 활동 중 - 경기도정에 청소년 시각의 자문 제공 등 폭넓은 활동 행보 ○ 6.15.(토)~16.(일)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교류캠프 운영 - 도·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간 교류 기회 제공 및 상호 유대감 증진 도모 서정혜 2024-06-14 0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주도적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을 대상으로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교류캠프’를 운영한다. 경기도청+전경(1)(32)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구성된 청소년 자치기구로, 경기도 및 31개 시군별로 총 32개가 구성돼 경기도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1년이다.도와 시군의 청소년참여위원들 71명이 참여하는 ‘청.바.지 교류캠프’는 청소년위원들에게 교류활동 기회를 제공해 또래 유대감을 증진하고 도 내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청소년위원들은 ‘청.바.지 교류캠프’에서 클라이밍, 싸이클링 등 다양한 수련 활동에 참여하고, 참여역량 소양 교육을 받으며 경기도 각 지역의 또래 청소년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청소년참여위원회 교류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참여의식을 확립하고, 지역을 초월한 소통 능력을 향상해 한층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아이, 크면 괜찮아질까? 「ADHD아동의 이해와 지도」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특강 개최 24.06.14 다음글 용인문화재단,‘OO의 상상마켓’신규 오픈 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