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용인시 복지위원 위촉·교육 실시 복지위원,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 서정혜 2015-09-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9월 2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복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용인시 복지위원 위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복지위원은 제4기 용인시 복지위원으로 임기가 3년이고 동별 2~3명으로 구성되며, 총 79명이 위촉되었다. 복지위원은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발굴과 신고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 복지욕구 파악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 후‘복지마을 만들기 사례를 통해 본 복지위원의 역할’특강을 진행, 복지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복지위원 역할 제고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용인시 복지위원은 2006년 3월 제1기 용인시 복지위원 위촉 후,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민·관 자원 연계, 지역사회 관심제고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미술관과 함께하는 예술 체험 프로젝트 15.09.02 다음글 용인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