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식 의원 “지역 매력도 높이는 고유문화, 문화자원 강화에 힘 쏟아야” ○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중간보고 참석 ○ 경기도 소재 문화재단 관계자 등 지역문화 관련 정책행정가 28인 설문 결과 논의 서정혜 2024-06-18 1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8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중간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40618 양우식 의원, '지역 매력도 높이는 고유문화, 문화자원 강화에 힘 쏟아야' (1) 본 연구는 국내외 지역문화 활성화 사례를 조사하고 경기도내 문화재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ㅡ역문화발전 방향과 정책 비전 정립 및 추진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경기도형 지역문화를 강화하고자 한다. 연구책임자인 바라컬쳐스랩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지역문화 설문조사와 관련해 “문화향유영역, 문화자원영역, 문화활동영역의 세 가지 영역에 기반해 경기도 지역문화 정책 여건을 분석했다”며 “경기도는 문화자원영역의 강화 방안에 집중해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40618 양우식 의원, '지역 매력도 높이는 고유문화, 문화자원 강화에 힘 쏟아야' (2) 이에 양우식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 북부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이 폭넓게 도출됐으면 한다”며 “지역별 문화 발전 방향을 정립하려면 문화자원영역을 강화하는 데 있어 도의회가 비중 있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덧붙여 “최종 연구보고에서는 문화기반시설 내실화와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강구됐으면 한다”며 “아무쪼록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경기도의 지역문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정책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는 7월 말로 예정돼 있다. 최종보고에서는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역할모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광률 의원, 교육도서관의 비효율적 운영에 대한 개선 촉구 24.06.18 다음글 박세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학부모폴리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상임위 통과 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