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 모집 ○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 강좌」 참가자 7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 - 인문학적 소양 기를 수 있는 도자 역사, 예술, 공예 주제 강의, 총 1,630명 모집 - 8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 진행, 온라인/대면강의와 현장답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김완규 2024-06-28 0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도자재단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자료1)+박물관+도자문화강좌 이번 강좌는 도자 역사, 예술, 공예를 주제로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우리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11회) ▲2기 도자기 복원과 음식문화(3회) ▲3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4회)이며, 1기와 3기는 온라인 강의와 대면 강의로 진행되고, 2기는 대면 강의만 진행된다. (사진자료2)+박물관+도자문화강좌 (1) 모집 인원은 총 1,630명으로, 1기 1,070명 2기 120명, 3기는 440명을 모집한다. 문화 해설사, 도예가, 관련 전공자, 일반 시민 등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1기와 3기는 무료이며, 2기는 참가비(재료비) 5만원이다. (사진자료3)+박물관+도자문화강좌 (1) 신청은 2024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이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이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자재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통합되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2기 ‘도자기 복원과 음식문화’라는 전문 실습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도예가 분들의 많은 신청 문의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용호 의원, 아동ㆍ청소년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확대 지원 근거 마련 24.06.28 다음글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확대로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 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