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청소년문화의집 오늘은 내가 요리사‘식도락’진행 오예자 2024-07-16 1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이해를 높이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 2회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건강, 사회,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채소부케와 유브롤 만들기 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에 야채와 채소를 거의 먹지 않은데 요번 프로그램 참여 후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환경을 배려한 지속가능한 식단에 대한 교육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 유림청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창의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4년 내 공공도서관 5곳 신설…5곳 리모델링” 24.07.16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 시민 북큐레이터가 꾸민‘시민의 책장’인기 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