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이상협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 공예 워크숍 참여자 모집 ○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특별 공예 워크숍 개최 - 이상협 작가와 함께 은기(술잔) 만들며 금속 공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 2024년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가능 김완규 2024-07-25 08: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 공예 워크숍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자료1]+이상협작가+은기만들기+홍보자료. 이번 프로그램은 은기(술잔) 만들기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독창적인 금속공예로 주목받고 있는 이상협 작가가 워크숍을 진행한다. 사진자료2]+이상협작가+은기만들기+홍보자료 이상협 작가는 ‘흐르는 선물결’ 시그니처 무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2023년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올해의 공예상(창작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자료3]+이상협작가+은기만들기+홍보자료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흐르는 선물결’ 패턴을 활용한 금속 공예 작업을 하며, 참가자들이 만든 최종 작품은 작가의 마무리와 각인 작업을 거쳐 완성돼 소장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2024년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교육은 2024년 9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금속공방에서 진행되며, 재료비는 45만원이다. [사진자료4]+이상협작가+은기만들기+홍보자료 참가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 공예 교육 메뉴, 일반 교육 신청 탭에서 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공예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상협 작가와 함께하는 이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자료6]+이상협+작품사진_이상협_Moon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도자 문화 행사로, 다양한 도자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3회차 성료 24.07.25 다음글 경기도, 광명문화복합단지 사업 승인 고시. 사업 본격화 전망 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