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이천 도시농부의 씨앗에서 밥상까지” 김완규 2024-08-07 13: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립도서관(시장 김경희)은 지난 3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함께 ‘이천 도시농부의 씨앗에서 밥상까지’라는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도시농부 식물집사 ‘솔룸’ 이해솔 강사의 진행으로 이천의 도시농부로서 아파트 작물과 이천의 특산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한 강의와 실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2. 시립도서관, 이천 도시농부의 씨앗에서 밥상까지1 강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무더위에 땀 흘리며 걸어온 보람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강의였다”면서 “홈가드닝 체험으로 수확하는 기쁨까지 미리 선물 받은 기분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 시립도서관, 이천 도시농부의 씨앗에서 밥상까지2 한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립도서관은 이천의 특산물인 쌀, 도자기, 복숭아 총 세 가지 주제 진행하고 있다. 이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강연과 탐방을 통한 인문학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이천시민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 ▶ 문의 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팀 ☎031-644-435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부발읍주민자치회와 부발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축제 개최 24.08.07 다음글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꿈꾸는 생각 놀이터」 하반기 참가자 모집 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