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발견` 최광현 작가 초청강연회 연다
`2015 한 책, 하나된 용인` 선정도서 강연
서정혜 201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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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현초청강연회(한책 하나된 용인)

 

용인시는 오는 28일(수) 오후 4시 용인시청 3층 시민예식장에서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올해의 한 책 `가족의 발견` 최광현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시민들이 최광현 작가를 직접 만나 가족 문제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책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다.

 

이날 행사는 `한 책, 하나된 용인` 영상 상영에 이어 ‘가족, 아무도 몰랐던 그 깊은 이야기’를 주제로 작가 강연,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오후 3시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최광현 작가와 `한 책, 릴레이` 우수 독서그룹 대표자와의 대담도 있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동안 한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캠페인이며 선정된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한다.

 

10월에는 최광현 작가초청강연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토론회, 찾아가는 병영 독서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 혹은 전화(324-4615)로 선착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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