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중심 민원응대 친절교육 나선다 - 시민을 위한 행복한 소통. ‘시소’서비스 추진 - 서정혜 2015-10-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8회에 걸쳐 시청 및 사업소, 구청,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친절강사가 15일 시청을 시작으로 16일 처인구청, 20일 기흥구청, 21일 수지구청을 순회하며 시민중심 민원응대 친절서비스 실천과제로 행운을 부르는 눈.미.소, 복을 부르는 언어표현, 행복을 부르는 마인드를 1시간 30분간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추진의 배경은 ‘친절한 행정서비스의 실천은 민원응대 매뉴얼 보다 마음을 담은 시민과의 눈 맞춤, 미소, 소리인사가 우선되어야 하며, 긍정적인 용어와 부드러운 말씨로 시민과 시 직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인드를 갖자는 것’으로 요약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친절마인드를 습득하여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제15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성황 15.10.19 다음글 `가족의 발견` 최광현 작가 초청강연회 연다 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