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영화 연기 수업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연기를 꿈꾸는 35세 이상 성인 대상 무료 참여 - 김완규 2024-08-22 09: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월 4일까지 「2024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특별 프로그램 – 늦깎이 배우수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늦깎이 배우수업 포스공생광장에서 진행되는 「늦깎이 배우수업」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영화 연기 워크숍이며,총 12주에 걸쳐 다양한 영화 연기를 실습하고,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한다. 본 프로그램은 그동안 연기를 경험해 본 적이 없더라도 다양한 연기 실습을 통해 인물을 탐구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해보고 싶은 35세 이상의 평범한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우를 꿈꾸고 있다면 전문 강사진과의 호흡을 통해 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교육 과정 후반부에 단편영화 제작까지 참여하면서 심도 깊게 예술 창작을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이다. <늦깎이 배우수업>은 9월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최대 20명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용인 시민 우대 및 별도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참여 신청 및 프로그램 커리큘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공생광장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icf.or.kr/cc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이천’ 기념행사 열어 24.08.22 다음글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서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참여 특별 전시회 열어 8월 30일부터 ‘DMZ OPEN 전시: 통로’ 개최 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