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 작은 정원 베란다에서 꽃밭만들기' 교육 운영 수경워터가드닝, 다육분경, 컨테이너가든, 테라리움 만들기 등 진행 서정혜 2015-10-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베란다정원 가꾸기’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활동의 하나인 ‘베란다정원 가꾸기’ 교육은 베란다에서 가꿀 수 있는 원예작물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18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상담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베란다에서 가꿀 수 있는 수경워터 가드닝, 다육식물 분경, 베란다정원 컨테이너가든,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의 활동공간인 베란다라는 곳에서 식물을 접해봄으로써 돌봄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라며 “개인화되고 단절되어 가는 도시에서 다양한 계층의 도시민들이 참여와 소통을 이루어 공동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대안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고의 거장’ 농현 이성진 선생 20주기 추모 음악회 15.10.27 다음글 용인시, 다문화가족 ‘상보·바늘방석 만들기’ 체험 진행 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