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야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문화공연 ‘안흥지 작은 음악회’ 김완규 2024-08-28 14: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4일 오후 8시 안흥지 애련정 야외무대에서 이천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지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 야경과 음악이 어우러신 이색 문화공연 '안흥지 작은 음악회'1 이번 작은 음악회는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 야간경관 조성사업 완료를 기념하며 시민들에게 야경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2. 야경과 음악이 어우러신 이색 문화공연 '안흥지 작은 음악회'2 애련정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국악 공연부터 클래식 음악 연주, 뮤지컬 음악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천시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였으며, 경관조명 설치, 전선과 통신선 지중화, 애련정 주변 조경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올해 8월 사업을 완료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음악회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안흥지와 같은 품격 있는 야간명소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창전동 주민자치회, 한․일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 완료 24.08.28 다음글 변재석 의원, 성사2동 “성라공원 재 탄생”을 위한 사업계획 주민 정담회 개최 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