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4 메종&오브제 파리’에서 세계를 매혹하다 -이천시와 한국도자재단 공동으로 10개 업체 참가- 김완규 2024-09-05 1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메종&오브제 파리’에 참가하여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고 밝혔다. 1. 이천시청 이천시는 2015년 가을부터 꾸준히 이 박람회에 참가해왔으며, 올해는 한국도자재단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경기도자관’을 구성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모로 선발된 김별희 외 7개 업체와 한국도자재단에서 선발한 광주요 외 3개 업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구 분업체명대표자전시분야공모선발김별희김별희생활자기 ·오브제JIWON양지운초록항아리신기숙마음을 담아서신기복어나더세라믹김하윤테이블웨어그레이스오브제심사영커먼플래닛김지원규담요김경현재단선발광주요김지윤 무자기김동구박성극박성극민승기·연호경 공방연호경 이천 도자기 참여업체들은 소박하고 한국적인 식기와 다기,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파티 분위기의 오브제를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으로 상표 가치를 높여,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전통 공예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와 새로운 디자인 흐름의 창출을 도모할 수 있고, 전 세계의 다양한 공예업체와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관광과 공예팀 ☎031-645-3668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하반기 주말 책 놀이 참가자 모집 24.09.05 다음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10월20일까지 열려 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