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곡읍, 수능 수험생 격려 나서 서정혜 2015-11-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보환, 정명순)회원들과 포곡읍사무소(읍장 문제영) 직원 50여명은 12일 이른 새벽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이며, 신설학교인 삼계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따뜻한 음료 제공 봉사를 실시했다. 매년 수능일마다 수험생 격려 봉사에 나서는 포곡읍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이날도 정성껏 마련한 커피와 율무차 등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면서 밝은 웃음과 격려의 말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또 올해에는 포곡읍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명순 포곡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의 책 읽는 용인시민 선정 15.11.12 다음글 용인시축구센터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와 거스 히딩크가 손을 잡는다 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