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예총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 및 콘텐츠 공동 개발 업무 협의 간담회 진행 - 지역 예술인과 소통을 통한 용인시 문화예술 활성화 도모 - 서정혜 2024-09-27 07: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4일에 용인예총(회장 노승식) 관계자들과 용인시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 방안과 관련하여 업무 협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용인예총 간담회이번 간담회는 지역 예술인과 소통을 통한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의 주제로 긴밀하게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세부적으로는 △지역 예술인과 커뮤니티를 구축을 통한 다양한 문화 소통 창구 마련 △양질의 다양한 신규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개발 △용인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 확산 방안 △양 기관의 고유 기능과 가치를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예술 보급 다각화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재단과 용인예총 간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재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뜻을 함께 모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용인예총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문화예술로 필요한 부분을 톺아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동 협의하여 해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생각나무 숲> 독서동아리, 빛그림 동화구연 준비 박차 24.09.30 다음글 경기도의원들, 獨 베를린 수요집회에서 평화와 인권을 외치다 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