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 ‘달 뜨는 도화공감’ 마을 축제 개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마을 축제- 서정혜 2024-10-10 1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일 대월면 도리리 마을회관에서 ‘달 뜨는 도화공감’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4. 이천시 대월면 달 뜨는 도화공감 마을 축제1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의 학습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달 뜨는 도화공감’은 2024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에 신규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4. 이천시 대월면 달 뜨는 도화공감 마을 축제2 이번 대월면 도리리 마을 축제는 그동안 평생학습으로 진행한 어르신 밸리댄스와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을 하였고 이천쌀로 만든 떡 케이크, 나무 화분 원예 체험 등을 선보이며 도리리 8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 밸리댄스를 선보인 70대 김모 씨는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었다는 것이 꿈을 꾼 것 같고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여 주위 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마을 축제에 참석해 공연을 지켜 본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공연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주민들의 평생학습 열기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이천시에는 ‘도리리 달 뜨는 도화공감’ 외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학당,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 모전리 그림책 심는 마을, 다다익선 행복한 증포동, 신둔면 수하리 새울학습마을, 설성면 멋있는 당골사람들 등 총 8개소의 평생학습마을이 있다. ▶문의 시민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31-644-4334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빨래’ 개최 24.10.11 다음글 2024년 쌀문화축제 성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