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 광둥성 청소년 4박5일 문화교류 프로그램 진행 ○ 21~25일 중국 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 25명 경기도 방문 - 학교 수업 참여,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교류 활동 진행 서정혜 2024-10-28 07: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중국 광둥성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25일 마쳤다. 경기도-중국+광둥성+청소년+국제교류 이번 교류 활동은 지난 6월 경기도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 25명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데 이어,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둥성 국제교류대표단 25명이 경기도를 방문해 진행됐다.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은 4박 5일간 경기도에 머물며 ▲21일 윤건릉 세계문화유산 탐방 ▲22일 용인대학교 태권도 체험 및 한국민속촌 방문 ▲23일 용인외대부고 청소년과의 토론 및 K-POP 교차공연 ▲24일 경기도 박물관 견학 ▲25일 경복궁 방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태권도+체험 양국 청소년들은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 청소년 모두에게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연과 함께 행복 심는 백사면, 제4회 백사 가을한마당 축제 개최 24.10.28 다음글 경기도, 작은도서관 무더위쉼터 만족도 96.1% 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