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별 의원,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창단 환영”...진정한 의미의 기회 창출 기대돼
○ 장한별 도의원이 제안했던 도립 장애인 오케스트라..‘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로 탄생해
○ 장 의원, “오케스트라가 모두에게 골고루 기회를 제공하는 진정한 의미의 기회 창출 기대돼”
○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경기도를 넘어 전 국민 화합의 무대가 되기를 바래”
김완규 2024-12-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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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3()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 국악당(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89)에서 개최된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창단식에 참석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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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장한별 의원,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창단 환영”...진정한 의미의 기회 창출 기대돼 (1)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1년여 동안의 준비 끝에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라는 공식 명칭으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식 창단했다.

특히, 이번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지난 2023118, 경기도의회 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의 당시 장한별 부위원장의 도립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 제안을 경기도가 적극 수용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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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장한별 의원,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창단 환영”...진정한 의미의 기회 창출 기대돼 (2)

 

장한별 부위원장은 오케스트라라는 공간은 모든 사람이 차별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라고 생각하여 도정질의를 통해 도립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을 제안했었고, 제안을 시작으로 모두의 노력이 모여 이번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가 탄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도정질의 당시 설명했던 것처럼 이번 오케스트라가 경기도민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에게 골고루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창단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가 단순한 음율의 화합을 넘어 경기도 뿐만이 아닌 전 국민 화합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홍보대사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방송인 김경란,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 및 장애인 복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박성호 지휘자와 함께 파랑돌(조르주 비제) 차르다시(비토리오 몬티) 가브리엘 오보에(엔리오 모리코네) 라데츠키 행진곡(요한 슈트라우스) 4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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