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식품과 도자기제품 들고 미국 시장 공략 ○ 경기도주식회사, 미국 동부 한양마트에서 도내 기업 제품 판매 - 가평특산물 8종과 경기도 도자기 제품 17종 10일까지 현지에서 판매 예정 - 2024 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 및 도자재단과의 업무협력 후속조치의 일환 서정혜 2024-12-05 0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이 손을 잡고 경기도 우수 도자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미국 시장에 도전한다. 미국+판매+도자기+(1)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위치한 한양마트(H&Y MARKET PLACE)에서 커피잔과 그릇, 양념통 등 경기도 도자기 제품 17종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가평특산물인 가평 잣엿 등 식품류 8종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미국 시장 공략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2024 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 중 해외판로개척의 하나로 도자기류 수출은 지난 8월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이 맺은 ‘경기도 소규모 도예공방의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됐다. 미국+판매+도자기+(2)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힘을 더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주식회사는 더욱 많은 세계시장에 경기도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지 판매처인 한양마트(H&Y MARKET PLACE)는 미국 동부 한인 마켓으로 약 48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유명 판매처로 알려져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도자재단,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4경기도자페어 개최 24.12.05 다음글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리베라 창단 축하, ‘장애인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 힘쓸 것 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