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래교육센터,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초등진로챌린지’성황리에 운영 오예자 2024-12-10 11: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 관내 초등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초등진로챌린지’(이하 프로그램)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설계의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용인이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92학급 2,007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제4차산업에 맞춘 AI 전문가부터 초등학생들이 가장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인 유튜브크리에이터까지 초등학생의 욕구와 눈높이를 맞춘 강의가 진행되어, 진로 선택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승무원, 래퍼, 배우, 댄서 등 직업인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생생한 직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및 직업군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으로, 용인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체험·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진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s://www.yiyf.or.kr) 또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자 ☏031-328-9711)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서 연말 맞이 독서문화 행사 풍성 24.12.10 다음글 서성란 경기도의원, 유네스코 국제포럼 관련 교육 정책 우려 제기 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