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발효연구회 대상 전통주 현장교육 서정혜 2018-09-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발효연구회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천군에 위치한 양조 공방‘예술’에서 전통주 빚기 현장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발표연구회 전통주 현장교육 이날 교육에는 지역 특산 전통주 개발을 위해 발효연구회로 활동하는 농업인 24명이 참여해 주조를 견학하고 직접 전통주를 빚는 과정 등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우리술은 발효과정이 까다로워 높은 기술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직접 술을 빚는 과정 전반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관내 농업인들이 시를 대표하는 전통주를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화재 향유하는 체험프로그램 7곳서 운영 18.09.19 다음글 17번째 공공도서관 ‘남사도서관’20일 문 연다 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