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4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동호회의 밤’ 성료 - 용인 생활문화들인과 함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연말 행사 가져 - 서정혜 2024-12-19 07: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14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2024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동호회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자료] 보정동생활문화센터_동호인의밤행사 장소인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는 폐쇄된 보정임시역사를 리모델링하여 2016년 10월 개관한 용인시의 대표 생활문화 거점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생활문화 활동이 재개되었던 2023년부터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한 생활문화 동호회를 대상으로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재단 거리공연 아티스트 아임버스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호회 소개, 2년간의 활동 영상 시청, 동호회 성과 공유 및 생활문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년간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살펴보고 그간의 활동을 통해 느낀 점까지 서로 공유할 수 있었던 ‘동호회의 밤’은 참여한 생활문화인들에게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동호인은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한 2년간의 활동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고, 그간의 활동들을 거울삼아 내년에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과 교류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호동 부위원장 대표발의 ‘경기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24.12.19 다음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