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빛나는 동요 대축제, 성황리에 마쳐
김완규 2024-12-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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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9일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별처럼 빛나는 동요대축제를 이천시민, 동요 애호가, 출연자와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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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동요 대축제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 최예림 등이 출연하여 동요와의 인연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보답하는 특별공연과 동요와 태권도를 접목시킨 태권한류팀의 공연 및 전국 각지 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은 어린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동요 공연들은 관객들에게 동요의 매력을 만끽하고 감동을 선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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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지막 무대에는 동요 도시 이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동요 대축제에 출연한 어린이들이 다 함께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인 반달을 함께 부르는 화합의 장도 마련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동요 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대 및 전국적으로 동요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동요 문화를 맘껏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동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청년아동과 청소년팀 031-644-4346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 031-8011-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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