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1호 달성 정예은 어린이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를 목표로 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 서정혜 2025-01-22 19: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월 12일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을 달성한 81번째 어린이가 나왔다고 전했다. 2.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1호 달성 정예은 어린이 세천책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예은 어린이가 81호 달성자가 되었다. 정예은 어린이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으며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엉뚱한 샴푸」를 꼽았다. “엉뚱한 샴푸 때문에 얼굴이 로켓이랑 장수풍뎅이로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비가 와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다행이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정예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을 통해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문의 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팀 ☎031-644-4382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처인홀 첫 공연으로 연극 ‘배비장전’ 선뵈다 25.01.23 다음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025 사회적경제 작은연구’ 참여자 모집 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