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혁 의원, 고양시 ‘문화·체육·관광’ 도비 확보 위해 팔 걷고 나섰다 ○ 시 담당 부서에 경기도 공모사업 신청 독려 및 사업 발굴 노력 당부 ○ 정동혁 의원 “도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고양시민에게 전해지길” 김완규 2025-02-07 21: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고양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도비 확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정동혁 의원 고양시체육회 간담회 정 의원은 지난 6일 고양시청을 직접 찾아 문화예술과장, 체육정책과장, 관광과장 등을 잇달아 만나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설명하고 고양시가 필요한 사업을 신청해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향후 편성될 경기도 추경 예산안에 고양시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고 신규사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이어 고양시체육회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 체육회 주관 공모사업 신청과 시 체육회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해법 모색에도 나섰다.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 올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을 집행부 제출안보다 318억 증액시켰다”면서, “이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예산이 없어 추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고양시민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시는 시의 재정력 부족으로 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등 경기도 역점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이 정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거점형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4곳 운영. 상담-교육-취창업 원스톱 종합지원 25.02.09 다음글 황세주 경기도의원, 안성 장인 ‘대나무 낚시대’ 경기도무형유산에 지정 되어야 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