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형 위원장, 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의지 밝혀
○ 이애형 위원장, “세월호참사 11주기... 안전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해야”
○ 이애형 위원장, “도내 교육공동체 더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 수행할 터
오예자 2025-04-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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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9()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에서 세월호참사 1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 확보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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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9 이애형 의원,
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의지 밝혀

 

이날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에서는 단원고4.16기억교실의 전문적 관리·운영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1건의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애형 위원장은 매년 4월이 되면 어른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을 느낀다세월호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한 나라로 거듭나야 한다는 강한 경고였고, 학생과 선생님을 비롯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 보내야만 했었다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세월호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4.16의 의미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하면서, 우리 사회가 안전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건강한 공동체, 안전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야 한다이번에 그동안 기억의 공간을 넘어 회복과 희망으로 배움터를 지키는 분들에게 더 막중한 책임을 맡기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11년전 아픔이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교육공동체의 더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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