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5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오예자 2025-05-08 1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2025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조선비엔나-조선으로 비교해보는 서양 음악사’를 통해 지역 내 10세부터 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조선비엔나-조선으로 비교해보는 서양 음악사’ 프로그램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인문학 강연, 용인시 문화유산 탐방, 역사 책 제작, 클래식 음악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인문학을 보다 흥미롭게 접하고,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김영우 대표이사는 “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문학 및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더욱 가깝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며 “기술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적 풍요로움과 인간적 가치를 이해하는 인문학의 가치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비엔나-조선으로 비교해보는 서양 음악사’는 2025년 상반기부터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031-328-9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수지) ‘제59기 정기교육’ 수강생 모집 25.05.08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2025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늘 배움 마당' 추가 강좌 개강 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