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정보 알리는 SNS 서포터즈 발대식 용인시, 대학생․주부 등 30명 위촉…관광명소․축제 등 소개 서정혜 2019-03-0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온라인으로 명소와 축제 등의 관광정보를 알리는 용인 관광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 관광 SNS서포터즈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 주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2월까지 관내 관광명소, 축제 및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용인시의 관광정보를 알리게 된다. 시는 이들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엔 활동우수자를 선정해 표창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시민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모집해 온라인에서 지역의 관광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42명이 활동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 정보를 생생하게 전하고 숨은 명소를 널리 알려 누구나 찾고 싶은 관광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청광장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 캠페인 19.03.11 다음글 관내 민간 합창단에 매월 공연 기회 제공 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