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짐 아비뇽-판타스틱 월드> 展 성료
- 무더운 날씨 속 일상 가까이에서 즐기는 시원한 문화 바캉스 선사 -
- 총 3,300여 명의 관람객 방문해 성황리에 마쳐 -
서정혜 2025-08-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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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팝아트 체험형 전시 <짐 아비뇽-판타스틱 월드>를 36일간 총 3,3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지난 8월 17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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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짐 아비뇽-판타스틱 월드1

7월 3일부터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여름 방학을 맞은 4-11세의 어린이 가족들이 주로 방문하였으며,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설치 작품, 벽화 그리기,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짐 아비뇽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나도 짐 아비뇽처럼!>은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어린이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작가가 되어 작품을 오마주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예술 창작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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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짐 아비뇽-판타스틱 월드2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이었다.”, “더운 날씨에 쾌적한 환경에서 작품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슨트 설명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깊이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최고의 여름방학 코스였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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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짐 아비뇽-판타스틱 월드3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무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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