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연극 부인의 시대> 개최 - 2025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예술즐겨찾기> 사업 선정, 2023년 경기아트센터 제3회 창작희곡공모 대상수상작을 연극으로 만나다 - 서정혜 2025-08-21 07: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025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예술즐겨찾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극<부인의 시대>을 개최한다. 이 작품은 ‘2023년 경기아트센터 제3회 창작희곡공모 대상수상작으로, 경기도극단과 김광보 연출이 함께 무대에 올린다.부인의 시대_포스터_<부인의 시대>는 현 시대의 사회적 문제를 간결하면서 유쾌한 상상으로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이미경 작가의 작품으로, 네 명의 여성이 서로의 비밀을 드러내며 현대사회에서 ’부인‘되는 문제를 간결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김광보 연출과 팔색조의 다양한 질감으로 작품의 밀도감을 높이는 경기도극단 배우들의 앙상블과 완벽한 호흡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예술즐겨찾기-부인의 시대>는 경기도예술단이 창·제작한 공연을 경기도 주요 공연작으로 확대 실연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문화복지 사업으로 지역간 문화예술 불균형 해소, 도내 공연예술 활성화 도모 등 사업 취지에 맞게 시민들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한다.공연신청은 8월 21일 14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CS센터(031-323-6345)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자료 : https://m.site.naver.com/1Oxyf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 ‘마음을 읽는 인문학 산책’ 수강생 모집 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