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3,688명 참가해 꿈과 재능 펼쳐 ○ 26~30일 경기아트센터·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음악·무용·문예 등 15개 종목 경연 - 30개 시군 예선 거친 청소년 3,688명, 개인·팀별 본선 무대 올라 서정혜 2025-08-31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 청소년 총 3,688명이 참가했다.대중문화+댄스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0개 시군 예선을 거쳐 추천받은 초·중·고 연령의 청소년들이 본선 무대에 섰다.사물놀이+앉은반개인 참가자 278명과 260개 팀은 ▲음악(성악·기악·합창·관악합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문예(시·산문) ▲사물놀이(사물놀이·농악) ▲대중문화(댄스·보컬·밴드)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에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서양음악+관악합주예술제 종료 후 종목별 초·중·고등부 34명(팀)이 대상으로 경기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우수상 등 74명(팀)의 수상자 모두 도지사상과 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수상자 목록과 무대 위 모습이 담긴 대회 사진은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누리집(www.경기도청소년예술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동환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일본문화청 지원 해외 초청작 영유아 전용 베이비씨어터 〈소풍〉 개최 25.09.01 다음글 경기도의회 오석규의원, ‘서계 박세당’ 재조명, 경기실학 사업 편성으로 실학박물관 협업 체계 구축 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