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독서뮤지컬 공연 서정혜 2019-04-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읍‧면 소재 초등학교, 장애아동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독서뮤지컬 공연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 찾아가는 독서 뮤지컬 공연 이는 독서취약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3일 양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공연엔 1~2학년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녀와 야수’ 주인공을 소재로 독서의 중요함을 알리는 내용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백암초, 모현초, 왕산초 등 14곳에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정보격차 없이 누구나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900여명 엔지니어 선생님과 함께라면 "나도 반도체 전문가" 19.04.24 다음글 기흥도서관, 26일 ‘가족 씨네마 콘서트’ 무료 공연 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