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테마파크서 첫 주민자치 문화대축제 열려 서정혜 2019-06-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5일 농촌테마파크에서 30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모임인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제1회 용인시 주민자치 문화대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 용인시 주민자치 문화 대축제 주민참여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열린 이 축제엔 2000여 시민이 참여해 주민자치 우수사업 및 수강생 작품 전시와 동아리 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펼쳤다. 이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축제나 반찬봉사 등의 사업을 소개했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그림, 서각 등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 용인시 주민자치 문화 대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남사면 라인댄스팀 등 9팀이 나와 열띤 공연을 펼쳤는데, 멋진 줌바댄스를 선보인 보정동 줌바레이나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250여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나와 그 동안 갈고 닦은 그림그리기 실력을 겨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기는 이 행사가 우리시 주민자치와 평생교육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1일부터 전직원 대상 민원응대기법 교육 19.06.21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제6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용인 개최 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