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공세초·한빛초 참여 김완규 2019-06-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17일 공세초등학교 4학년, 21일 한빛초등학교 6학년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용인한빛초)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공세초)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공세초) 특히, 유진선, 박만섭, 장정순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공세초등학교는 제23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지켜보기도 했다. ▲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용인한빛초) 한빛 초등학교 6학년 5반 임세은 학생은 “막연히 의회는 다가가기 어려운 곳이라 생각했는데 설명을 듣고 재미있게 퀴즈도 풀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과서 연계 책 꾸러미 대출서비스 시작 19.06.24 다음글 용인시, 21일부터 전직원 대상 민원응대기법 교육 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