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춤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린 천재무용수 김용걸의 볼레로 무대 김완규 2019-07-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매월 다른 주제로 클래식을 전하는 대표 상설 기획 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를 오는 7월 31일(수)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 강호현(cygne) 2012년 시작한 <마티네콘서트>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 김보람 7월에 선보이는 <마티네콘서트>는 춤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린 무용수 김용걸이 무대에 선다. 김용걸은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로 창작한 무용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이재우, 폴란드 브로츠와프 오페라 발레단원 최원준, 폴란드국립발레단 드미 솔리스트 정재은,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 종신단원 강호현 등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 수준 높은 창작 발레를 선보인다. 또한 동양인 최초로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하여 솔리스트까지 활약한 무용수 김용걸과 특유의 위트와 독창성을 가진 현대무용가 김보람이 공동 창작한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피날레 공연으로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걸1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며 용인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에서 가능하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도서관 하반기 독서동아리 회원 350여명 모집 19.07.23 다음글 층고 높은 창고 내 고정 선반에 과세‘최우수상’ 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