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형극으로 올바른 식습관 갖기 교육 수지구보건소, 유아 ․ 학부모 600명 대상…나트륨 줄이기 등 안내 김완규 2019-07-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25 ․ 26일 여성회관에서 영양플러스 및 푸름이 건강교실 유아와 학부모 600여명에게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방법을 교육했다. ▲ 식습관 개선 인형극 이 인형극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를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나트륨 줄이기, 불량식품의 나쁜 점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로 알려주는 것이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는 “과자를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는 걸 알게 됐고 건강해지려면 음식을 짜게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기본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데 도움을 줄 것”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보건소는 10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놀이 인형극 ‘튼튼마을이 위험해요!’를 공연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방과 후 초등생 돌봄‘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19.08.07 다음글 취약계층 대상 미용사 자격 취득과정 수강생 모집 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