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보이는 소화기 보급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모현읍 호박등불마을에 첫 설치, 14개 지역 추가 보급 예정 김완규 2019-08-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2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모현읍 호박등불마을에 ‘보이는 소화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 소방서 직원과 포스코건설, 마을 관계자가 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도심 외곽에 위치하거나 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예방 및 관리하는 곳으로 이번 소화기 보급은 사후관리 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또한 이번 소화기 보급은 포스코건설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연계 진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이날 보이는 소화기 보급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용인 내 14개 지역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도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경호 서장은 “눈에 잘 띄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가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업무추진으로 모두가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치매극복선도학교’ 용인송담대학교에 지정 19.08.22 다음글 용인시도서관, 9월부터 DVD ‧ 음반 대출 서비스 시작 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