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코리아와 장애인체육회에 운동용품 지원 업무협약
- 용인시, 2020년 8월까지 장애인 배드민턴 ‧ 탁구 선수에 용품 ․ 운동복 지원 -
김완규 2019-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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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관내 배드민턴 용품 전문회사인 미라셀코리아와 시 장애인체육회에 용품과 의류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2일 미라셀코리아-용인시 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식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박재혁 미라셀코리아 대표, 정명석 용인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김창율 용인시장애인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미라셀코리아는 2020 8월까지 관내 장애인 배드민턴  탁구 선수들에게 라켓  공 등 운동용품과 운동복을 연간 3~4회 무상 지원하게 된다.

 

백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선수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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