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칭) 비상임 단원 공개 모집 현악, 관악, 하프, 타악 등 4개 분야 - 김완규 2019-09-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0년 1월 창단 예정인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칭)’의 비상임 단원을 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될 비상임 단원들은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용인문화재단 이번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 비상임 단원 채용 분야는 현악(20명), 관악(15명), 하프(15명), 타악(2명) 등 4개 분야이다. 자격 요건은 관내에 거주 중인 장애인들 중 국내·외 4년제 정규 음악 대학 관련학과 학위 취득자로 재단이 정한 예술단 관리규정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지원 가능하다. 10월로 예정된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비상임 단원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 언론보도 이미지 재단은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관리 등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yicfarts@daum.net)을 통해 접수하며, 기타 제출서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60-3309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T. 031-260-330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서중 진로코칭 프로그램 19.09.16 다음글 시민의 재능기부로 만드는 체험강좌 수강생 모집 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