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용인어린이상상의숲 STEAM 북 콘서트> - 시민을 위한 도서기반 융·복합 교육 콘텐츠 운영- STEAM 북 콘서트 등 다양한 가을맞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준비 김완규 2019-09-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내 위치한 책숲에서 온 가족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 콘서트 등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리플렛(앞면)-최종 부모와 함께하는 STEAM 북 콘서트(9월 29일,10월 27일,11월 24일) 상상의숲에서는 책을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 융합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고자 <2019 부모와 함께하는 STEAM 북 콘서트>를 9월 29일, 10월 27일, 11월 24일(매 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2시) 진행한다. ▲ 리플렛(뒷면)-최종 9월 29일 로봇공학자 한재권(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7일 미래 학자이자 최근 SF 작가로 변신한 정지훈(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11월 24일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인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순차적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만난다. ▲ 책숲사진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융합인재교육’을 뜻한다. 재단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과학 분야의 저자·전문가 강연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융합인재교육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 당일 오후 1시부터 행사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행사 특성 상 2시간 연속 청강이 가능한 어린이부터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 참가비는 무료다. ▲ 한재권 교수_이정모 관장_정지훈 교수 그림책 북 콘서트 <남강한 작가와의 만남>(11월 2일) / 동화 구연 <덩이선생님의 이야기 보따리>(9월 22일~12월 29일, 매주 일요일) 지난 9월 7일 진행된 그림책 북 콘서트 <남강한 작가와의 만남>을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11월 2일(토) 오후 2시 추가 운영한다. 그림책 ‘우리 아빠는 외계인’을 쓰고 그린 남강한 작가가 책의 내용을 직접 소개하며 관련된 창작 활동을 함께한다. 특별 동화 구연 <덩이 선생님의 이야기보따리>도 진행된다. 덩이 김소정 선생님이 매주 선정한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다양한 책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월 22일부터 12월 29일(매주 일요일/총 15회,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남강한 작가와의 만남>과 <덩이선생님의 이야기 보따리> 등 2개 프로그램 청강은 누구나 가능하나, 독후 활동과 책 놀이 참여는 책숲 내 안내데스크에서 프로그램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부모 1인 및 자녀 1인(작가와의 만남 5세 이상, 동화 구연 6세 이상)을 한 팀으로 하는 12팀 선착순 현장 접수 예정으로 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 031-332-7500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T. 070-7720-308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통학로 안전 위해 불법 광고물 단속 19.09.18 다음글 김현태 초대展 - 여명, 달리는 산, 흐르는 강 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