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통학로 안전 위해 불법 광고물 단속 김완규 2019-09-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2000여건을 단속했다고 18일 밝혔다. ▲ 17일 불법 광고물 단속 캠페인 구는 담당 공무원과 불법광고물 정비용역원 등 12명을 합동정비반 3조로 나눠 선정적인 광고물,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 ․ 에어라이트, 도시미관을 해치는 벽보 ․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단속했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적발한 50건의 광고물을 즉시 정비토록 했다. 이와 관련 구는 17일 상하초등학교 인근에서 상하초 녹색어머니회 ․ 용인동부경찰서 ․ 기흥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광고물 근절과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제한 등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은 학생들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불법 광고물을 단속해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촌테마파크서 10월5~6일‘곤충페스티벌’개최 19.09.19 다음글 <2019 용인어린이상상의숲 STEAM 북 콘서트> 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