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16곳에 옐로카펫 설치
김완규 2019-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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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9 올해 모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6곳에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인 옐로카펫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흥초 앞 옐로카펫

 

시는 상반기에 시비로 모현을 비롯해 능원, 고림, 제일, 백현, 동천  6 초등학교 앞에, 하반기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DB손해보험 후원으로 용인둔전, 포곡, 남곡, 용인이동, 삼가, 용마, 보라, 기흥, 서천, 대현  10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 서천초 앞 옐로카펫

 

이에 따라 용인시내 105 초등학교 가운데 옐로카펫이 설치된 곳은  62(59%)으로 늘었다.

 

앞서 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2016년에 7, 2017년에 10, 2018년에 29곳의 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있다.

 

횡단보도  보도와 벽면에 노란색 도료를 칠해 설치하는 옐로카펫은 뚜렷한  대비로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있도록  교통사고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내년에도 나머지 학교의 수요를 조사해 옐로카펫을 추가 설치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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